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리온 베트남에서 제품 포장지 잉크 사용량 줄여, "친환경경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0-28 18:3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이 베트남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쓰이는 포장재의 잉크 사용량을 줄인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온 베트남에서 제품 포장지 잉크 사용량 줄여, "친환경경영"
▲ 오리온 베트남법인이 생산·판매하는 현지 인기제품인 고소미와 고래밥 등 제품 이미지. <오리온>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현지 인기제품인 고소미와 고래밥 등 5개 브랜드의 필름 포장재 인쇄 도수를 낮춰 생산을 시작했다. 

포장재 인쇄도수가 6~8도 제품은 3도 이하로, 3~4도 제품은 2도 이하로 각각 줄였다.

이를 통해 연간 약 88톤의 잉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2014년 국내에서 착한포장 프로젝트를 시행한 뒤 중국까지 이를 확대했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2017년부터 초코파이와 큐티파이, 스윙칩 등 현지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필름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시켜 인쇄도수를 줄인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에서도 친환경활동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친환경경영을 심화해 글로벌 ESG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차기 총리에 '네이버 출신' 한성숙 중기부 장관, "AI 전환 완수의 적..
젠슨 황, 방한 막바지 일정 함께할 '깐부'는 SK그룹 회장 최태원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장] LG유플러스 "AI 시대 국가 뼈대 되겠다", 파주 AI 데이터센터 앞세워 ..
흔들리는 코스피 속 은행주 선방, 홍콩 ELS 과징금 감경에 매력 커진다
카카오모빌리티 2대주주 TPG 엑시트 본격화, 류긍선 '피지컬 AI' 앞세워 사업 재편..
세계 반도체 투자금 중국에 몰린다, 미국과 한국 증시 과열에 대안으로 부상
포스코이앤씨 망설였던 사업지도 챙긴다, 송치영 도시정비 영토 확장 드라이브
부광약품 '라투다정' 우울증 치료 영역 늘린다, 제네릭 도전 앞두고 제품 수명 연장 승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선관위 대응 도마, 무너진 조직 신뢰에 '독립성' 위기로
장덕현 삼성전기 MLCC 생산능력 키운다, 필리핀 3공장 증설로 '슈퍼 사이클' 정조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