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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이순자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조문, 5.18 관련 질문에는 침묵"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28174004_16425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 대통령 전두환씨의 부인 이순자씨가 10월28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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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전두환씨의 부인 이순자씨가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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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28일 아들 전재국씨와 함께 노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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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유족들과 만나 전두환씨의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오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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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빈소 밖에서 '5·18를 사과할 생각이 없는가', '유족에게 무슨 말씀을 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장례식장을 떠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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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사자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을 진단받고 투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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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와 노 전 대통령은 육군사관학교 동기다. 1979년 12·12 군사 쿠데타로 전씨가 권력을 잡은 뒤 2인자 자리에 올랐고 1987년 치러진 13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