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고부가제품 판매를 확대해 3분기 영업이익 신기록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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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8602억 원, 영업이익 826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2374% 증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제철 3분기 영업이익 신기록 세워, 고수익제품 판매증가 덕분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9/20200922091211_172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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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은 5959억 원을 거뒀다. 1년 전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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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앞서 2분기 영업이익 5453억 원을 거두면서 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 5천억 원을 처음 넘겼는데 1개 분기 만에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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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거둔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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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회사 FN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에서는 현대제철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759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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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판매단가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책을 포함해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려 했던 노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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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은 현대제철의 고부가 제품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자동차 강판과 조선용 후판, 고강도 철근 등이 포함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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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을 약 618만 톤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의 43%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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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모빌리티부품과 강관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도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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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부품 판매를 강화하겠다”며 “알루미늄 등 신소재 가공사업 확대 등 미래사업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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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철강산업시장 전망과 관련해서는 내년에도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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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022년 세계경제의 경기 회복세가 소폭 둔화될 수 있지만 철강수요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와 함께 건설과 자동차, 조선 등 철강 수요산업에서 회복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철강수요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