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스파크 SM6 티볼리로 판매확대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4-01 18:5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3월에 내수 판매량을 일제히 늘렸다.

한국GM은 스파크, 르노삼성차는 SM6, 쌍용차는 티볼리가 각각 효자노릇을 했다.

◆ 한국GM 스파크, 월간 역대 최대 판매

한국GM이 3월 내수 1만6868대, 수출 3만9276를 합쳐 모두 5만614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월보다 3.4% 증가했다.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스파크 SM6 티볼리로 판매확대  
▲ 한국GM의 쉐보레 스파크.
지난해 3월보다 내수판매는 27.6% 증가했지만 수출은 4.4% 감소했다.

한국GM의 내수판매는 2002년 한국GM이 출범한 뒤 3월 실적으로는 최대치다.

내수판매는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이끌었다. 스파크는 9175대가 팔려 지난해 3월보다 87.7% 증가했다.  쉐보레가 국내에 나온 뒤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스파크는 지난해 8월 신형이 출시된 뒤에도 기아차 모닝에게 판매량이 뒤지며 고전했지만 2월부터 차값을 100만 원 할인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임팔라도 3월에 2009대가 팔려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트랙스는 3월에 1002대가 판매됐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부사장은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등 쉐보레 제품들이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어 한국GM이 3월에 회사 출범 이후 최대 3월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르노삼성차, SM6로 쏘나타 턱밑까지 추격|

르노삼성차가 3월에 SM6의 인기에 힘입어 내수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3월 기준으로 6년 만이다.

르노삼성차는 3월에 내수 1만235대, 수출 1만4002대를 합쳐 모두 2만4237대를 팔았다. 지난해 3월보다 13.5% 증가했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해 내수판매는 70.5%나 늘었고 수출은 8.7% 줄었다.

내수판매는 SM6가 이끌었다.

SM6는 3월에 6751대 팔렸다. 기아차의 K5(4255대)를 큰 차이로 따돌렸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쏘나타(7053대)도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SM6의 상위 모델인 SM7도 판매가 늘었다. SM7은 지난해 3월보다 62.7% 증가한 594대가 판매됐다. QM3는 1015대가 팔렸다.

◆ 쌍용차, 티볼리와 티볼리에어 쌍끌이

쌍용차는 3월에 내수 9069대와 수출 3941대를 합쳐 모두 1만301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3월보다 판매가 1.1% 증가했다.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스파크 SM6 티볼리로 판매확대  
▲ 쌍용차의 티볼리에어.
지난해 3월과 비교해 내수판매는 17.5% 증가했지만 수출은 23.5% 줄었다.

내수판매는 티볼리가 이끌었다. 티볼리 3358대, 티볼리에어 1439대를 합쳐 모두 4797대가 팔렸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에어의 누적 계약대수가 3500대를 넘어섰고 티볼리 전체 계약대수는 8500대를 넘겼다”며 “티볼리가 쌍용차의 판매 성장세를 계속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월 수출실적은 티볼리에어의 유럽수출이 시작되면서 2월보다 9.7% 늘었지만 신흥국의 수요감소로 지난해 3월보다는 23.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