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구조변경 타워크레인 전수조사, "안전 저해행위 엄중 대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0-27 11:5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구조를 변경한 타워크레인을 전수조사한다.

국토부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점검반을 구성해 11월1일부터 2022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형식도서와 실물이 다르게 제작된 구조변경 타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 구조변경 타워크레인 전수조사, "안전 저해행위 엄중 대처"
▲ 국토교통부 로고.

이번 전수조사 점검대상은 2018년 이후 소유자가 구조를 변경한 타워크레인으로 소형 885대, 일반 296대 등 모두 1181대다.

점검반은 구조변경과 관련된 신청서 및 도서, 구조검토서 등 모든 서류의 적정성과 안정성을 확인한다.

구조변경이 확인된 장비에 관해서는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한 자문단도 운영한다.

국토부는 이번 전수조사에서 부적합하게 구조를 변경한 장비들에 시정조치 또는 판매중지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타워크레인을 편법적으로 구조변경하는 것을 근절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관해 엄중하게 대처하고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국의 대미 투자 본격화 눈앞, 현대건설 원전 시공 첫 성과 기대 커진다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중국 '무풍지대' 평가, 재생에너지로 자급체제 구축
영국 기후위 "에너지 위기 한 번으로 발생하는 충격, 탄소중립 이행 비용보다 커"
[현장] K배터리 미래 먹거리는 ESS·로봇·UAM, LG 'AX' 삼성 '각형 전고체..
1분기 D램 50% 낸드 90% 급등, 스마트폰 원가 상승으로 가격 인상 불가피
[중동 영토확장 비상⑤] LG전자 이란 전쟁에 '글로벌 사우스' 공략 차질빚나, 류재철..
EU '원전 축소는 실패' 인정, K원전 유럽 SMR 영토 확장 기회 잡는다
미국 '마가'도 AI 전력난에 태양광 지지, 한화솔루션 김동관 정책 롤러코스터 해소 기대
TSMC 파운드리 투자 '물량공세' 더 거세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메모리에도 긍정적
최태원 SK 자사주 20% 소각에 사라진 '백기사' 카드, 2대주주 국민연금 경영권 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