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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목표주가 높아져,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성공 가능성 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  2021-10-26 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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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

최진성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7만2천 원에서 13만5천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25일 10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 연구원은 “신작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도 함께 조정했다”며 “신작 추정치를 다시 상향할 가능성이 높고 펄어비스가 최근 메타버스(현실과 융합한 3차원 가상공간)와 대체불가토큰(NFT)의 중심에 있는 회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12월 안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버전 퍼블리셔(게임 유통·운영사업자)가 현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최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랫동안 중국 안에서 기대되는 모바일게임 순위 상위권에 머물렀고 최근 중국에서 신작 출시가 요원한 점을 고려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첫 분기 하루 매출은 40억 원으로 추정했지만 상향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펄어비스는 2022년 3분기 안에 신작 붉은사막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더게임어워드(TGA)에서 붉은사막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올해 12월에 열리는 더게임어워드에서도 트레일러를 추가 공개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2023년에는 신작게임 도깨비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다. 펄어비스는 올해 도깨비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 연구원은 “최근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을 향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펄어비스의 게임엔진과 도깨비 등 신작의 가치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펄어비스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2억 원, 영업이익 351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예상치보다 매출은 149.3%, 영업이익은 999.5% 급증하는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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