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레믹스, 중국 유전체 분석기업과 염기서열 분석키트 공급계약 맺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0-22 12:0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소재기업 셀레믹스가 중국 유전체 분석기업과 염기서열 분석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

셀레믹스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유전체분석기업인 셩공과 분자바코드 매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키트인 ‘비티식(BTSeqTM)’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레믹스, 중국 유전체 분석기업과 염기서열 분석키트 공급계약 맺어
▲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이사.

셀레믹스는 이번 계약의 최소 공급물량이 10만 리액션(rxn, 디지털 화학 도구)으로 셩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분야에 셀레믹스의 비티식과 분석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왕계송 셩공 대표이사는 “넓은 확장성을 지닌 비티식과 분석서비스를 통해 우리의 새로운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광범위한 검증절차를 거치며 비티식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비티식의 수출을 추진하며 가장 성장성이 높은 중국시장을 우선순위로 했는데 좋은 성과를 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다른 아시아 및 중동국가, 유럽에서도 좋은 소식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