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구글 CEO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삼성전자 폴더블폰 성공에 기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0-21 11:5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의 성공비결로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의 개방성과 범용성을 꼽한다.

21일 전자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구글 새 스마트폰 ‘픽셀6’ 시리즈로 삼성전자와 직접 경쟁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글 CEO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삼성전자 폴더블폰 성공에 기여"
▲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피차이 CEO는 더버지와 인터뷰에서 “구글이 삼성전자나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냈다고 판단한다”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구글이 자체 브랜드 픽셀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어떤 관계를 유지하려 하는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피차이 CEO는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및 서비스에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픽셀 스마트폰도 삼성전자의 여러 지원 덕분에 큰 도움을 받은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대로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등 제품 개발에도 구글의 지원이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여러 형태의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의 성공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피차이 CEO는 “삼성전자와 협업하며 폴더블 스마트폰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스마트폰업체들이 안드로이드 덕분에 혁신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에 처음으로 직접 개발해 탑재하는 모바일프로세서 ‘텐서’의 경쟁력과 관련해 피차이 CEO는 “텐서 프로세서는 픽셀 스마트폰을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자로 만들기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며 “단단한 사업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텐서 프로세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