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생산량 5월부터 2배로 늘려

조은진 기자 johnjini@businesspost.co.kr 2016-03-30 17:5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의 생산물량을 5월부터 2배로 늘린다.

해태제과는 강원도 문막에 허니버터칩 제2공장이 5월 완공되는대로 허니버터칩 생산물량을 2배로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생산량 5월부터 2배로 늘려  
▲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
해태제과는 현재 기존 공장을 24시간 가동해 매달 75억 원 규모의 허니버터칩을 로 생산하고 있는데 제2공장이 가동되면 최대 150억 원까지 물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허니버터칩이 물량을 늘린 뒤에도 매달 완판될 경우 감자칩 시장 1위인 오리온의 ‘포카칩’의 연매출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니버터칩이 매달 매출 150억 원을 거둘 경우 연매출은 1800억 원에 이르게 된다. 포카칩의 연매출은 1500억 원 수준이다. 

하지만 허니버터칩이 ‘제2의 꼬꼬면’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팔도가 2011년 출시한 ‘꼬꼬면’은 품귀현상을 빚으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내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팔도는 5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했지만 판매량 급감으로 큰 손실을 봤다.

허니버터칩은 지금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된 만큼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은 여전히 매달 생산물량이 모두 팔리고 있다"고 말한다.

해태제과는 일본 가루비사와 240억 원을 공동투자해 제2공장을 건립했다. 기존 공장보다 생산 효율성이 2배 높은 감자칩 생산설비를 도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진 기자]

최신기사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