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3%대 안팎 올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0-15 16:0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3.27%(2100원) 상승한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3%대 안팎 올라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 주가는 2.94%(3천 원) 더해진 1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16%(500원)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35%(1300원) 높아진 9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2%(400원)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37%(150원) 상승한 4만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36%(350원) 밀린 2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상감자에 따라 10월8일부터 25일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26일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21년 9월10일 보통주를 액면가 5천 원에서 액면가 1천 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 계획을 내놨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무상감자 절차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3915억 원에서 783억 원으로 줄어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홈플러스 인수전 닻 올랐다, AI업체 하렉스인포텍 포함 2곳 참여
이재명 APEC 만찬 건배사, "목소리 어우러져 만파식적 선율로 거듭날 것"
시진핑 다카이치 중일 정상회담 마무리, '전략적 호혜관계' 원칙 확인에 그쳐
[현장]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HBM97까지 협력 확신"
'대장동 비리' 김만배 유동규 기소 4년 만에 1심 선고, 징역 8년 및 법정구속
이마트24 적자에도 저수익 가맹점 지속가능 지원, 최진일 '상생해야 본사 실적도 반등'
KBI그룹 상상인저축은행 지분 90% 인수계약 체결, 1107억 규모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프롤로그⑤] 베트남은 금융의 동남아 전초기지, 고성장 매력만..
네이버,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 플랫폼' 공동 개발하기로
신한투자 "골프존 3분기 해외부문 성장 지속, 국내는 기초 체력 확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