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선진과 사조산업,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4%대 하락했다.
6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4.76%(650원) 빠진 1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조산업은 4.74%(2300원) 밀린 4만6200원에, 교촌에프앤비는 4.38%(800원) 내린 1만745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3.1%(9천 원) 빠진 28만1천 원에, 해태제과식품은 2.93%(250원) 하락한 8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2690원으로 2.54%(70원), 동원F&B 주가는 2만6천 원으로 2.37%(5천 원) 각각 낮아졌다.
남양유업 주가는 2.23%(9천 원) 밀린 39만4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08%(850원) 하락한 4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2.08%(1600원) 낮아진 7만52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9%(70원) 빠진 36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6만9800원으로 1.83%(13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1천 원으로 1.64%(6500원) 각각 내렸다.
샘표 주가는 1.34%(600원) 밀린 4만40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33%(3천 원) 내린 2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87%(80원) 떨어진 9140원에, 대상 주가는 0.84%(200원) 하락한 2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48만5천 원으로 0.72%(35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450원으로 0.53%(50원) 각각 내렸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만50원으로 0.5%(50원), 롯데푸드 주가는 40만500원으로 0.5%(2천 원) 각각 빠졌다.
빙그레 주가는 5만6500원으로 0.35%(2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6750원으로 0.32%(150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풀무원 주가는 전날보다 0.85%(150원) 상승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8천 원으로 0.79%(1천 원), 동서 주가는 2만9100원으로 0.34%(100원) 각각 올랐다.
삼양식품 주가는 0.12%(100원) 오른 8만3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5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