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함께 소폭 올라, 반도체장비주는 하락 많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9-27 15:4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소폭 올랐다.

27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0.52%(400원) 오른 7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함께 소폭 올라, 반도체장비주는 하락 많아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부터 메모리반도체업황이 회복될 것이다”며 “삼성전자 실적 불확실성이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한적이다”고 봤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목표주가 1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42%(300원) 높아진 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48%(500원) 더해진 10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47%(1700원) 하락한 11만38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1.47%(650원) 떨어진 4만345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테스 주가는 1.22%(350원) 떨어진 2만8450원에, 원익IPS 주가는 0.46%(200원) 낮아진 4만3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미반도체 주가는 1.85%(600원) 상승한 3만3천 원, 리노공업 주가는 1.64%(3100원) 오른 19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수요 내년까지 강하게 유지"
모간스탠리 'HBM 공급 과잉' 가능성 경고, 메모리반도체 호황 낙관론 경계
KT 서버 침해 흔적·정황 발견, 인터넷진흥원에 침해 정황 신고
NH투자 "네이버 커머스, 컬리 제휴와 멤버십 강화로 쿠팡과 격차 좁힐 것"
IBK투자 "녹십자 미국서 혈액제제 알리글로 순항,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한국투자 "호텔신라 인천공항 DF1 철수 실적에 긍정적, 내년 수익성 개선"
IBK투자 "GS리테일 3분기 실적 반등 예상, 점포 효율화 및 성수기 효과"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투자,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피에스케이 주목"
비트코인 1억6229만 원대, 미국 SEC 엑스알피·솔라나 포함 펀드 출시 승인
'반도체주 훈풍' 뉴욕증시 M7 주가 혼조세, 엔비디아 3%대 상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