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4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35%(4500원) 오른 19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1억7천만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억3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3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98%(800원) 상승한 8만24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58%(1천 원) 더해진 17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0.93%(2500원) 높아진 2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45%(400원) 상승한 8만8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6%(500원) 오른 9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1.29%(200원) 하락한 1만53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86%(1500원) 떨어진 17만3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74%(250원) 내린 3만3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