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4일 한양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34%(250원) 오른 1만8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57%(50원) 상승한 886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32%(200원) 높아진 6만2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0.30%(20원) 더해진 677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24%(50원) 오른 2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DB금융투자(0.15%), 교보증권(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1.35%(70원) 하락한 51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26%(60원) 밀린 470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85%(1천 원) 떨어진 1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75%(100원) 내린 1만315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51%(250원) 빠진 4만8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하락한 1만27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34%(300원) 떨어진 8만7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SK증권(-0.33%), 유안타증권(-0.12%) 등 주가도 내렸다.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진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