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영국 로이드뱅킹그룹과 손잡고 기업금융 공략 확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9-23 10:2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이 글로벌 기관과 손잡고 기업금융(IB)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영국의 로이드뱅킹그룹과 기업금융부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영국 로이드뱅킹그룹과 손잡고 기업금융 공략 확대
▲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로이드뱅킹그룹이 진행하는 부동산 신디케이트론에 선택적으로 공동투자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는 향후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글로벌 금융기관과 협력을 통해 해외 금융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해외 프로젝트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캐나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공동주선,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오피스 담보대출 등 우량한 실물자산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금융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2017년 홍콩, 2019년 뉴욕 및 런던에 기업금융 유닛을 개설했다. 

12월에는 싱가포르 기업금융 유닛을 개설하기로 돼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선진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거점을 확보해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구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선진국 기업금융 거점을 활용해 북미, 유럽, 호주시장까지 활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며 "향후 에너지·발전뿐 아니라 부동산 및 민관협력사업(PPP) 등 실물자산 위주의 다양한 섹터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균형 있는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실적에 "메모리반도체 호황 예상보다 강력" 평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긍정..
테슬라 로보택시 잠재력 '저평가' 분석, 모간스탠리 "피지컬 AI에 핵심 동력" 
[비즈니스인사이드] "연봉은 감(感)이 아닌 데이터", 헤드헌터가 제공하는 연봉 평가와..
삼성전자 이재용과 AMD 리사 수 회동에 대만언론 경계, "TSMC 수주 뺏긴다"
중국 '에너지 위기' 대만에 "자원 제공" 제안, 통일에 공급망 유인책 내세워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재선임안 자문사 7곳 중 5곳이 찬성, 현 경영진에 힘 실어"
국제환경단체 "육류는 메탄 배출 주 원인", 이마트·롯데에 배출량 공개 촉구
마이크론 D램과 HBM 증설 투자 '물량공세' 자신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위협적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중국산 로봇 견제'에 중국언론 비판, "경쟁 불안감 반영"
KB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 부족 2028년까지, 경쟁업체 대비 기업가치 저평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