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가 매출순위 10위권에 들어왔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매출순위 3위에 다시 올라섰다. 넷마블의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도 매출순위가 소폭 올랐다.
17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뮤 아크엔젤2는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8위를 차지했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지식재산(IP)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9일 출시된 뒤 안정적 초기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넷마블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매출순위 7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은 매출순위 3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지난주와 같은 4위를 지켰다.
중국 게임 가운데 미호요 원신은 지난주보다 2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5위를 나타냈다.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테일즈는 매출순위 9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했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검은 매출순위 6위,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10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지켰다.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12주째 매출순위 1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도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2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