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카드, 비대면으로 차량정비 진행해주는 '알카고'서비스 내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17 11:3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가 비대면으로 고객차량을 정비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자동차정비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알카고’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비대면으로 차량정비 진행해주는 '알카고'서비스 내놔
▲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알카고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차량정비서비스를 예약하면 차량을 정비소로 이동한 뒤 점검과 정비를 진행하고 다시 지정한 장소에 돌려주는 서비스다.

전국 1400개 정비소를 운영하는 마스터자동차관리가 차량정비업무를 위탁해 진행한다.

이용자는 차량정비상황과 내역, 견적서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팀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차량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알카고서비스를 개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편리성, 안전성, 혁신성을 모두 담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LS전선, 자회사 LS이브이코리아 '상장 무산' 책임 놓고 사모펀드와 법적분쟁 돌입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내년 1월9일 첫 변론
LG전자 류재철 2026 신년사, "고객 가치 최우선으로 빠르게 실행해야"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에 EU 뒤늦게 조사 착수, 보조금 규정 어겼는지 살펴
TSMC 일본 공장 "4나노 건너뛰고 2나노 도입" 전망, AI반도체 수요 대응 다급
LG디스플레이 '240Hz' RGB 스트라이프 OLED 공개, 색 번짐·왜곡 감소
트럼프 행정부 해상풍력 프로젝트 5곳 정지, '국가 안보 침해'를 이유로 들어
메리츠증권 "고려아연 유상증자로 최윤범 이사회 과반 영구적 확보 가능"
환경재단 재생에너지 체험 캠페인 '리투어' 성료, 시민 3천 명 참여
KB증권 "삼성전자 HBM 점유율 내년 35% 2배 확대, 경쟁사 대비 주가 할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