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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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과 같은 배럴당 72.61달러에 장을 마쳤다. 그동안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방향 못 잡아, 달러 강세 영향과 미국 생산차질 우려 섞여"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02084341_346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6일 국제유가 등락이 엇갈렸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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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런던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은 0.28%(0.21달러) 오른 75.6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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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국제유가는 장 초반에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압력을 받기도 했으나 공급 우려가 지속하면서 상승세로 전환하기도 했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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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유 생산기지가 있는 미국 멕시코만에서는 최근 허리케인 아이다와 니컬러스가 연속으로 발생하며 생산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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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원유재고도 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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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10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6주 연속으로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