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E&S, 자회사 부산도시가스 주식 공개매수해 상장폐지 추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9-16 10:3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E&S가 자회사 부산도시가스의 주식을 공개매수한 뒤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SKE&S는 부산도시가스 주식 259만5597주(발행주식 총수의 23.60%)를 주당 8만5천 원에 공개매수한다고 16일 공시했다.
 
SKE&S, 자회사 부산도시가스 주식 공개매수해 상장폐지 추진
▲ 추형욱 SKE&S 공동대표이사 사장.

SKE&S는 현재 부산도시가스 주식 740만5403주(발행주식 총수의 67.3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SKE&S는 부산도시가스의 자기주식 99만9천 주(발행주식 총수의 9.08%)를 제외한 유통주 1천만1천 주(발행주식 총수의 90.92%) 전부를 보유하게 된다.

SKE&S의 주당 매수금액 8만5천 원은 최근 3개월 부산도시가스 주식 종가의 가중산술평균보다 40.62% 할증된 가격이다. SKE&S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시중가격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매수기간은 9월16일부터 10월15일까지다.

SKE&S는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취득 뒤 부산도시가스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최대주주 등이 대상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95%를 초과하는 주식을 보유하면 자발적 상장폐지를 신청할 수 있다.

SKE&S는 부산도시가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최근 명지신도시 연료전지발전 및 수소충전소 운영 등 신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SKE&S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부산도시가스의 경영활동 유연성을 높이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