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5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지은</a>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아워홈 단체급식사업의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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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표는 올해 6월 취임한 뒤로 단체급식사업의 폴란드 진출과 미국 공략 확대에 공을 들여왔는데 해외시장을 아워홈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추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아워홈 단체급식을 미국 폴란드로 확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5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지은</a> 성장동력 발굴 빠르게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02182419_3335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5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지은</a>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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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워홈에 따르면 미국 법인 아워홈케이터링이 최근 미국우정청(USPS)과 구내식당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는데 9월 말 미국우정청 LA본부에 임직원전용 식당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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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미국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현지에서 단체급식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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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체급식기업이 미국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운영권을 수주한 것은 아워홈이 처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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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공기관을 상대로 단체급식 운영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번 수주로 아워홈은 경쟁력까지 인정받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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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운영할 미국우정청 LA본부 임직원전용 식당은 1421㎡(430평) 규모로 조성되며 365일 24시간 가동체제를 갖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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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이번 미국우정청 구내식당 운영사업 수주를 위해 핵심 포인트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안’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식(미국 현지식)과 테이크아웃 등 모두 5가지 코너를 제안하고 고객사 직원(우체부)들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테이크아웃 메뉴를 강화하고 온라인과 모바일 주문시스템도 도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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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관계자는 “그동안 단체급식 운영경험과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아 앞으로 추가 수주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과 베트남시장에서 사업 수주를 늘려 해외사업 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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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이미 진출한 베트남시장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아워홈에 따르면 현재 아워홈 베트남 법인은 38개 사업장의 단체급식을 위탁운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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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베트남에서 단체급식사업 매출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사업 확대에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아워홈은 2017년 베트남 북동부에 있는 하이퐁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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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베트남 법인인 베트남아워홈유한책임회사의 매출은 2018년 22억 원에서 2019년 46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영향을 받은 2020년에도 매출은 1년 전보다 80% 증가한 83억 원을 거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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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지영업을 통해 계약을 수주한 곳이 40%에 이를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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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국내 급식시장의 경쟁 심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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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이른 시일 안에 폴란드 법인도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의 단체급식 운영을 맡았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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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법인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5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지은</a> 대표가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 처음 개척하는 해외법인으로 추진단계부터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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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수주는 아워홈에게 또 다른 사업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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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중국에서 급식 관련 식품 수요가 늘자 2014년 청도에 제조공장을 설립해 지금까지 70여 가지의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삼계탕 등 탕류부터 냉동야채와 조림류, 양념, 소스 등 단체급식의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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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아워홈은 앞으로 미국에서도 현지 수요가 뒷받침 되면 제조공장까지 설립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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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워홈의 실적은 대부분 국내사업에서 나온다. 식품제조를 포함한 아워홈의 해외법인은 2020년 기준으로 1165억4천만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는데 아워홈 전체 매출의 7.17%에 그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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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매출이 아직 미미하지만 미국과 폴란드 등에서 해외사업이 자리잡게 된다면 매출 비중은 빠르게 확대되고 안정된 사업구조를 갖추게 될 것으로 아워홈은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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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표는 올해 6월 취임 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신임 대표로서 아워홈을 빠르게 되살리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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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표는 해외사업을 안착시키기 위해 현지 음식 메뉴와 식문화를 반영한 표준조리법을 개발하고 운영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