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피싱사기 예방을 위해 자체기술을 개발했다.<br />
<br />
KB국민은행은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을 자체개발해 금융소비자의 전자금융 피해사고 예방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KB국민은행,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 개발해 금융사기 예방 강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17160419_1936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KB국민은행 로고.</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보이스·메신저 피싱사기는 피해 고객이 사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금융사가 이상금융거래를 모니터링해 거래를 확인하는 짧은 시간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br />
<br />
KB국민은행은 이런 피싱사기에 적시에 대처하기 위해 약 6개월 동안 화이트해커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담당자가 사기 수법을 재현하고 거래패턴을 분석해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을 자체 개발했다.<br />
<br />
피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명의로 사기범이 비대면거래 때 정상 고객과 구분이 어려웠지만 이번 전자금융사기 탐지기술을 통해 사기범의 비정상 금융거래를 적발할 수 있게 됐다. <br />
<br />
7월 말부터 탐지기술 적용 뒤 일평균 3~4건의 사기의심 거래를 탐지하며 현재까지 170여 건의 부정이체를 차단하고 약 25억 원의 고객자산을 보호했다.<br />
<br />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을 통한 부정이체와 오픈뱅킹을 이용한 타금융회사 이체까지 추가적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했다"며 "현재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에 적용된 인공지능(AI)기술의 고도화를 진행중이며 고객의 자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