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칼텍스, 질식사고 위험 높은 질소 교체작업 로봇으로 대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칼텍스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로봇을 작업 과정에 도입했다.

GS칼텍스는 국내 최초로 ‘질소분위기(Nitrogen atmosphere) 촉매교체 작업’을 로봇이 대체했다고 14일 밝혔다.
 
GS칼텍스, 질식사고 위험 높은 질소 교체작업 로봇으로 대체
▲ GS칼텍스 질소분위기 촉매교체 작업에서 로봇을 활용하는 모습. < GS칼텍스 >

질소분위기 촉매교체는 화재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질소를 투입하는 작업으로 작업자가 질식사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GS칼텍스는 국내 로봇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모의시험을 거친 뒤 실제 작업에서도 로봇으로 질소분위기 촉매교체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이번 로봇 활용을 통해 작업자 질식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국내 질식사고에 따른 재해자는 65명이고 이 가운데 31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른 질식재해 사망률은 47.7%로 전체 산업재해 사망률 1.5%보다 30배 이상 높다.

GS칼텍스는 로봇활용을 통해 작업시간 단축 등 비용 절감효과도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정유화학 관련 다른 시설에도 추가로 로봇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방식을 수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외부와 협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통해 디지털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권 '해킹'에 최고 수준 경각심 가져야, 보안 철저히 점검해야"
중기장관 이소영 "청년창업사관학교 유지 방안 모색,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가치"
민주당 "10·4 남북정상선언 19주년 맞아 북한은 지뢰사고에 책임 있는 태도 보이고 ..
LG유플러스, 구글 손잡고 크리에이터 대상 생성형 AI 콘텐츠 교육 진행
이재명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안 엄중하게 인식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야"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4일 폐막, 한국 종합 3위로 마무리
현대백화점 네팔 홍수 피해 복구 성금 3억 전달, 정지영 "따뜻한 나눔 실천"
LG전자 노사 가전케어 봉사활동, 류재철 "다양한 영역에서 책임 있는 역할 수행"
이재명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7일 시작, 청년의 미래에 정부가 힘 보탠다"
삼성전자 용인 사어버과학축제 참가, '360조 투자' 반도체 산단 청사진 공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