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차 현대오토에버 하락 현대제철 현대위아 상승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9-13 15:4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3일 직전 거래일보다 1.68%(900원) 하락한 5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차 현대오토에버 하락 현대제철 현대위아 상승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38%(1500원) 내린 10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각각 0.93%(2500원)와 0.83%(1500원) 빠진 26만5500원과 17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로템(-0.81%)과 현대비앤지스틸(-0.77%), 현대차(-0.73%) 주가도 떨어지면서 13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7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제철과 현대위아, 기아 등 5개 계열사 주가는 올랐다.

현대제철 주가는 1.31%(700원) 오른 5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 주가는 각각 0.71%(600원)와 0.39%(50원) 상승한 8만5천 원과 1만2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노션(0.17%)과 기아(0.12%) 주가도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증권 "에스티팜 올리고 CDMO 중심으로 성장, 안정화되고 있는 실적"
유안타증권 "에스티팜 올리고 매출 증가, 안정적인 생산 수주 확대 지속"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 달러 시대 열었다, 트럼프 정부와 '밀월' 확대 성과
유안타증권 "동아에스티 ETC 중심 성장, 그로트로핀 견조한 매출 지속"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932억으로 81% 증가, "자동차 강판 판매량 증가"
현대차 "3분기 미국 관세로 영업익 1조8천억 감소, 원가절감으로 경쟁력 높일 것"
한국 핵심 연구자 보유 기준 양자컴퓨팅 10위, 통신·센싱은 12위
현대백화점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리바트·에버다임 대표 교체
IBK투자증권 신종자본증권 1200억 원 발행, 생산적금융 모험자본 공급 박차
GM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 '가동 중단' 초강수, LG엔솔에 '한파'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