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기차 모터부품 수요 급증"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9-13 09:0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전기차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의 전기차용 모터코어 예상수요가 늘어나며 실적 기대감이 커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기차 모터부품 수요 급증"
▲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2만7천 원을, 투자의견도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2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년 4월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물적분할을 통해 지분 100%의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를 설립했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스테인레스 냉연과 정밀재, 모터코아 등을 생산 유통하고 후판 가공과 철구조물을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에스피에스의 구동모터코어는 전기차시장 성장에 따라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겠다”며 “앞으로 전기차시장의 성장으로 2025년에는 매출 7500억 원 달성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모터코어는 모터를 구성하는 고정자와 회전자의 구성부품으로 모터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핵심적 부품이다. 모터코어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약 200여 종의 모터에 들어간다.

포스코에스피에스의 모터코아 매출은 2018년 820억 원, 2019년 1089억 원, 2020년 1671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매출은 20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부진했던 미얀마 가스전사업의 실적 개선 가능성도 있다.

이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은 하반기에 투자비 회수비율이 늘어나며 유가에 후행하는 가스 판매가격의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조3480억 원, 영업이익 60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41.3%, 영업이익은 26.9%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2.6%로 상향, 반도체 수출 확대 반영
미국 정부 한국 포함 60개국에 추가 관세 예고, "강제노동 상품 금지 않아"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 오후 3시 51.9%, 지난 지방선거보다 8.8%p 높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최근 2년간 화재안전조사서 불량 판정
정부 캐나다산 원유 도입 3배 이상 확대, 60조 잠수함사업 수주 지원 총력
티빙 개인정보 유출 발생, '회원 ID·이름·생년월일·휴대전화 번호' 빠져나가
골드만삭스 CEO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상장해도 시장에는 자금 충분"
여야 지도부 지방선거 투표 독려, 정청래 "주인 누구인지 보여야" 장동혁 "이재명 견제"
이재명 지방선거 투표 독려, "유능한 일꾼 뽑아 대체불가 핵심국가로 가자"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 오전 11시 15%, 지난 지방선거보다 3.0%p 높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