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 전세난 심화, 8월 월세 낀 임대차 거래비중 최고 수준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12 14:4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난이 심화해 8월 반전세 등 월세를 낀 임대차 거래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8월 서울에서 체결된 계약일 기준 임대차계약은 모두 1만2567건으로 이 가운데 월세를 낀 계약의 비중이 39.4%(4954건)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전세난 심화, 8월 월세 낀 임대차 거래비중 최고 수준
▲ 서울시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이는 7월 35.5%보다 3.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2021년 들어 최고다. 

전세물량이 귀해져 가격이 상승해 전세를 구하지 못하거나 오른 전셋값을 내지 못하는 임차인들이 반전세계약을 맺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전체 임대차 거래에서 흔히 반전세로 통칭하는 월세·준월세·준전세의 비중은 2020년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한 새 임대차법 시행 뒤 크게 증가했다.

새 임대차법 시행 뒤인 2020년 8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반전세 거래 비중은 35.1%로 법 시행 이전 1년(2019년 8월 ~ 2020년 7월)과 비교해 7.0%포인트 높아졌다. 

서울시는 임대차 계약을 전세, 월세, 준월세, 준전세 등 4가지로 분류한다. 

월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치 이하인 임대차 거래, 준월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12∼240개월치인 거래, 준전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치를 초과하는 거래로 나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토스 1811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토스페이먼츠 지분 추가 취득 목적
하나금융, BNK·iM금융지주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
2차 종합특검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7개 혐의·최대 251명·최장 170일
코스피 '또 다시 사상 최고치' 4840선 마감, 3% 더 오르면 '코스피 5천'
이재명 여·야 지도부와 오찬, "행정통합·기업문제·경제형벌 협력 당부"
[오늘의 주목주] '미국 제련소 협력' 고려아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알테오젠도..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원자력' 19%대 올라 상승률 1위..
미국서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 28일 열려, 이재용·홍라희 삼성가 총출동
[16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 장동력 대표님, 밥 안 먹으면 배고프다"
MBK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 1천억 지원, "회생 가능성 높이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