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10일 오후 6시 기준 1508명, 수도권이 76.5% 차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9-10 18:5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 대에서 많으면 1900명 안팎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50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10일 오후 6시 기준 1508명, 수도권이 76.5% 차지
▲ 1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같은 시간(1557명)보다 49명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153명(76.5%), 비수도권에서 355명(23.5%)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538명, 경기 490명, 인천 125명, 충남 58명, 대전 47명, 대구 38명, 경남 36명, 부산 32명, 경북 29명, 강원 27명, 충북 26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전북 12명, 광주 11명, 제주 6명 등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0시 기준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00명 대, 많으면 19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0시 기준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92명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