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새 광고캠페인 9년 만에 선보여, "미래 포부와 자신감 표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10 10:1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새 광고캠페인 9년 만에 선보여, "미래 포부와 자신감 표현"
▲ 대우건설 새 광고캠페인 TV광고.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새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10일부터 새 광고캠패인이 자상파와 케이블TV 중심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애니베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모델로 광고를 출시한 뒤 9년 만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캠페인에 주거 브랜드인 ‘푸르지오’뿐만 아니라 교량과 터널 등 토목·플랜트분야 건축물과 해외에서 시공한 건축물들을 골고루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주요 소재로 4종류의 스카프를 활용했다. 

우선 대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푸르지오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다른 스카프에는 교각이나 플랜트 이미지를 패턴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거가대교를 중앙에 두고 주변부에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파이프 등을 배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최근 좋은 실적과 미래에 관한 포부와 자신감을 ‘위대함은 계속되고 있다’는 개념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GS 오너일가 허용수 허세홍 부회장 승진, 3인 부회장 체제로
삼성자산운용 2026년 임원인사 실시, 부사장에 김두남 고객마케팅부문장
대한상의 "중소기업, '피터팬증후군' 벗어나면 생산성 2배 증가"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케이뱅크 부산은행과 공동 신용대출 출시, 최우형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증권 "엔비디아 위협하기엔 한계"
현대건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추진, 기후 테크 상용화 나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