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정부출연연구소 6곳과 우주자원 활용 관련 협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  2021-09-09 11:52:0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 8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왼쪽부터)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사장, 김광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직무대행,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우주 현지자원활용(ISRU)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정부출연 연구소 6곳과 손잡고 우주사업을 확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백악기룸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6개 정부출연 연구소와 ‘우주 현지자원활용(ISRU)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사장과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김광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직무대행,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주 현지자원 활용은 달이나 화성 같은 우주행성에서 현지의 자원을 활용해 물, 산소, 태양전지, 건축자재, 발사체 연료 등 필요한 물자를 얻는 기술을 뜻한다.

아르테미스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향후 우주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기술로 여겨진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2024년 달에 우주인을 보내고 2030년까지 달에 지속가능한 유인 기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일본 등 모두 12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신현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주 현지자원 활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지금은 글로벌 선도업체들과 격차가 있지만 한화의 공격적 투자와 정부출연 연구소의 기술 지원이 뒷받침 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아르테미스 등 우주탐사 프로그램 참여 협력 △유용자원 추출 탑재체 개발 협력 △달 및 화성 현지자원 활용 플랜트 구축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협약이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법원,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선정
·  신동빈, 롯데지주는 미래 찾고 BU는 시너지 높이는 역할분담 강화하나
·  동원개발 부산 당감 놓고 GS건설과 대결, 장복만 전국구 업력 쌓기
·  포스코 탄소배출 감축계획 새로 내놓나, 김학동 국정감사에서 '진땀'
·  한수원 폴란드 원전 수주전 참전, 정재훈 건설비 절감을 경쟁력으로
·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해외공략 본격화, 전승호 눈은 미국과 중국에
·  동원F&B 육류 온라인유통 성장 더뎌, 김재옥 제휴 정육점 확대가 열쇠
·  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 의지, 조용병 증권사 손해보험사 매물 기다려
·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인수 1년째 답보, 미중 다툼에 불확실 여전
·  현대오일뱅크 친환경연료 제조기술 수출, 강달호 주영민 2인3각 힘실어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