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OCI파워, 한양과 고흥 수상태양광발전용 인버터 공급계약 맺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9-09 10:4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의 자회사 OCI파워가 전기 플랜트 전문업체 한양과 수상태양광발전소용 인버터 공급계약을 맺었다.

OCI파워는 최근 한양과 97.5MW(메가와트) 규모의 전남 고흥군 포두면 해창만 일대에 설치되는 수상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 사용될 태양광 인버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OCI파워, 한양과 고흥 수상태양광발전용 인버터 공급계약 맺어
▲ OCI파워의 태양광 인버터 < OCI >

인버터는 태양광모듈에서 생산되는 직류전기를 교류로 변환하는 장치로 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소에는 2022년 상반기에 공급된다.

OCI파워는 OCI가 2012년 설립한 100% 자회사로 태양광 인버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허기무 OCI파워 사장은 “태양광사업에서 축적된 OCI파워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