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전임상에서 개발 가능성 확인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웅제약이 유럽호흡기학회에서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전임상(동물시험)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호흡기학회(ERS) 연례학술대회에서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DWN12088’의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에 관한 전임상 시험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전임상에서 개발 가능성 확인
▲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

전신경화증은 자가면역질환 가운데 하나로 피부는 물론 폐, 신장, 심장 등 여러 장기에 섬유화가 유발돼 딱딱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을 말한다. 

대웅제약은 DWN12088을 투여하는 전임상 시험에서 증상 개선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피부가 딱딱해지는 경화증과 폐 섬유화 감소증이 줄고 폐 기능도 개선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특발성 폐섬유증에 관한 DWN12088의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한 데 이어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까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폐와 함께 심장, 간, 신장, 피부 등 다양한 조직의 섬유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연구해 세계 최초 혁신신약을 개발해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7일 오!정말] 서울시장 오세훈 "한동훈 의원 요즘 잘 싸우고 계신다"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2심 무죄, 1심 징역 2년 뒤집혀
티빙 최주희 이틀 연속 국감에서 '진땀', 보안 투자 빈틈 질책에 "송구하다" 반복
[오늘의 주목주] LG전자 실적발표 뒤 주가 10%대 내려,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경계..
삼성전자 잠정실적 코스피 가을 분위기 가른다, '영업이익 100조 안착' 강도에 쏠리는 눈
국토장관 홍지선·서울시장 오세훈 서울 주택공급 공조 시동, 용산공원 이견 좁힐까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포괄 주식교환 '재차 연기', 내년 3월로 또다시 밀려
리사 수 AMD 회장, 삼성전자 전영현·SK하이닉스 곽노정 만나 차세대 반도체 협력 논의
550조 퇴직연금 '운용 주체' 논의 재점화, 국민연금 참여·수탁법인 설계 조율 '산 ..
[오늘Who] 한화 김동관의 '우주 야심',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으로 한 발 더 다가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