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금융위원장 고승범, 중소기업중앙회 찾아가 대출 만기연장 관련 논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  2021-09-09 10:33:0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조치와 관련한 의견을 들었다.

고승범 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장과 만났다.
 
▲ 고승범 금융위원장.

9월 말 종료되는 대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조치와 관련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금융지원 지속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이런 조치가 1년 반 넘게 이어지면서 차주의 상환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단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이 겹치고 있다며 경영정상화를 이뤄낼 수 있을 때까지 금융지원을 연장해달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금융위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만기가 연장된 소상공인 대출은 모두 210억 원에 이르며 이자 상환유예 규모는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단체장은 고 위원장에게 피해업종 중심 지원 확대, 폐업과 전업 지원, 중소기업 전용 신용평가기준 도입 등을 건의했다.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져 어려움이 커지는 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방역상황과 실물경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현대제철 이익 좋고 노조 부담 덜어, 안동일 탄소감축 집중할 여건 마련
·  신세계푸드 가정간편식 마케팅 확대, 송현석 위드 코로나 전 뿌리박기
·  HMM 최대주주 교체 가능성에다 소액주주 반발, 배재훈 헤쳐나갈까
·  KB증권 각자대표체제 유지될까, 박정림 김성현 연임에도 시선 몰려
·  퍼시스 스마트오피스사업 다시 기지개, 윤기언 기업 위드 코로나는 기회
·  남동발전 '안전사고 최다' 오명은 그만, 김회천 안전 최우선 동분서주
·  신한금융 올해는 KB금융에 판정패, 조용병 비은행과 디지털로 반격 별러
·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투자로 조 단위 평가이익, 권희백 투자안목 부각
·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에 집중, 이석희 D램 의존 낮추는 구조전환 적기
·  금호석유화학 폐플라스틱을 타이어원료로, 백종훈 친환경도 시너지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