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백화점 본점 샤넬 매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받아 조기폐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9-08 16:2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중구 신세계 본점의 샤넬 매장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7일 오후 7시경 매장을 조기 폐점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샤넬 매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받아 조기폐점
▲ 신세계백화점 본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6일까지 출근했고 7일은 개인휴무로 나오지 않았다. 7일 증상을 느껴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재 본점 샤넬 매장의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든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도 파악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향후 방역당국과 논의를 거쳐 영업 재개시점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과 2층에 위치한 샤넬 매장에서는 올해 1월29일에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 핵추진 잠수함 미국 승인은 "상징적" 외신 평가, 실현까지 갈 길 멀어
리딩투자 "하이브 내년에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 BTS 완전체 복귀"
유진투자증권 "녹십자 ABO홀딩스 수익성 달성 지연,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 지연"
롯데 식품군 차우철·박윤기·이창엽 연임되나? 실적 오르내림에 '맑음' '흐림' 관전기
범용 D램·낸드플래시 가격 폭등 예고,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7조 넘을지..
미래에셋증권 "녹십자, 알리글로 처방 확대와 자회사 적자 폭 감소되면 주가 상승세로"
GPU 26만장 확보한 이재명의 자신감, '소버린 AI' 'AI 고속도로' 향해 뛴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 SK텔레콤 조정신청 4천여명 1인당 30만원 배상 결정
대신증권 "SK바이오사이언스 수익성 회복세 지속, PCV21가 임상 순항중"
한화투자 "한섬 국내 패션 부진, 4분기부터 본격화될 턴어라운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