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헬릭스미스 항체로 유럽 특허 취득, 유승신 "신장질환 임상 진입 노력"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9-08 10:5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헬릭스미스가 신부전증과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항체로 유럽 특허를 확보했다.

헬릭스미스는 7일 간세포 성장인자(HGF)의 수용체 cMet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인간 항체 VM507의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각자대표이사.
▲ 유승신 헬릭스미스 각자대표이사.

VM507은 혈관을 새롭게 만들거나 신경세포를 성장시키고 건강하게 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VM507이 면역거부 반응이 없어 체내 안정성이 높은 데다 혈액 내 반감기가 길어 치료제로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이미 손상된 세포 및 조직의 회복과 증식을 촉진하는 활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서 VM507의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헬릭스미스는 특히 보라매병원과 협력연구에서 VM507이 만성콩팥병을 포함해 급성신부전증, 면역글로불린A신증 등 다양한 신장질환 모델에서 염증 억제, 세포사멸 방지, 섬유화 개선의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헬릭스미스는 2023년에 신부전증과 신장질환 치료제로 VM507의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각자대표이사는 "신장질환에 치료효능을 보이는 VM507의 임상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VM507은 신장질환 이외에도 뇌졸중, 족부궤양, 망막신생혈관형성장애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허혈성질환과 퇴행성신경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IBK기업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160명 공개채용, 3월16일까지 지원서 접수
엔비디아 주가 하락 원인은 "일시적 차익 실현" 분석, 증권가 낙관론 이어져
한경협 "4대 그룹 회장단 합류 시간을 두고 추진, 계속 소통 중"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후공정' 상승률 25%대 올라 상승률 1위..
경기도지사 김동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시간 싸움, 모든 인허가 단축"
일본 첨단 반도체 공급망 '완성' 노린다, TSMC 라피더스 투자 지원에 설계 역량도 강화
'철수설' 시달리던 르노코리아-한국GM 2년 만에 위상 확 바뀌어, 내수서 르노 '승승..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와 'TV 데이터 수집' 소송 합의로 마무리
TK 선거판 요동친다, 행정통합 논란에 '국힘 지지율 추락' 그리고 한동훈까지
공공 클라우드 시장 판 커진다, 보안인증 규제 완화 맞물려 해외 빅테크 진입 가속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