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1상 시험계획을 폴란드에 신청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  2021-09-07 10:04:2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셀리버리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유럽 임상을 추진한다.

셀리버리는 6일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등록청에 코로나19 치료제 iCP-NI의 임상1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
▲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

셀리버리는 48명(약물투여군 36명, 위약투여군 12명)을 대상으로 iCP-NI 투여 이후 7일 동안 안전성과 약물동태학(PK) 등을 평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iCP-NI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극심한 염증이 발생해 나타나는 영구적 폐 손상 및 사이토카인 폭풍(과도한 염증반응)을 치료하는 면역치료제다.

셀리버리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효능평가에서 코로나19 치료효능을 확인했고 글로벌 비임상시험 안전성평가기관인 코방스가 설치류 및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독성평가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셀리버리는 임상1상이 진행되는 동안 임상2상 진입 준비를 병행해 최단기간에 임상1상을 마치고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2상에 진입해 긴급사용 승인(EUA) 또는 치료목적사용 승인(EAP) 등을 신청하기로 했다. 

임상2상부터는 유럽, 인도 등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가에서 경증 및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미국내 임상시험은 독자적으로 추진한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임상개발이 가능한 경험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iCP-NI의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셀리버리의 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법원,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선정
·  신동빈, 롯데지주는 미래 찾고 BU는 시너지 높이는 역할분담 강화하나
·  동원개발 부산 당감 놓고 GS건설과 대결, 장복만 전국구 업력 쌓기
·  포스코 탄소배출 감축계획 새로 내놓나, 김학동 국정감사에서 '진땀'
·  한수원 폴란드 원전 수주전 참전, 정재훈 건설비 절감을 경쟁력으로
·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해외공략 본격화, 전승호 눈은 미국과 중국에
·  동원F&B 육류 온라인유통 성장 더뎌, 김재옥 제휴 정육점 확대가 열쇠
·  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 의지, 조용병 증권사 손해보험사 매물 기다려
·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인수 1년째 답보, 미중 다툼에 불확실 여전
·  현대오일뱅크 친환경연료 제조기술 수출, 강달호 주영민 2인3각 힘실어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