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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8234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36명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07 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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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8234명으로 집계됐다.

7일 NHK와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2735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639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908명)보다 4674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8234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36명
▲ 일본 도쿄도 번화가인 시부야역 인근에 개설한 '예약 불필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8월28일 오전 사람들이 추첨권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아이치현 1190명, 가나가와현 971명, 도쿄도 968명, 오카사현 924명, 지바현 665명, 사이타마현 450명, 후쿠오카현 420명, 효고현 357명, 오키나와 167명, 이바라키현 158현, 훗카이도 123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6명으로 집계됐다. 본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3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윈난성 22명, 상하이 4명, 푸젠성 4명, 랴오닝성 2명, 광둥성 2명, 저장성·산둥성 각각 1명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7일 누적 확진자는 9만5064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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