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상임이사에 이희정 승진, 첫 여성 상임이사 탄생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9-06 17:2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첫 여성 상임이사가 탄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은 7일자 이사·본부장 등 임원급 승진인사에서 이희정 현 미래사업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상임이사에 이희정 승진, 첫 여성 상임이사 탄생
▲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이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창립 이후 첫 여성 상임이사다. 

이 상임이사는 중앙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고 한국항공대에서 항공교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입사한 뒤 인재경영실장, 감사실장, 해외사업처장, 홍보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에는 미래사업본부장을 맡아 6천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사업을 수주하는 등 성과를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MBK 김병주 국감서 "홈플러스 매각 성사만이 살 길" "도와달라", 여당 "그동안 뭐..
국회 과방위 국감 여야 '욕설 문자 공방'으로 파행, 김우영·박정훈 충돌로 수차례 정회
국정자원 장애 시스템 10개 추가 복구, 전체 복구율 41.9%
배민 김범석, 국감서 음식값 낮추는 최혜대우 요구 증거 제시에 "실수" 해명
신한투자 "CJ제일제당 3분기 실적 식품 선방 비식품 부진, 포트폴리오 정비 긍정적"
BNK투자 "SAMG엔터 캐릭터 IP 확장성 돋보여, 지속적 외형성장 기대"
코스피 한때 최고치 경신 뒤 356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431원 상승
농심 올해 미국서 실적 역성장 '더딘 걸음', 신동원 2030년 미국 매출 2조 목표 ..
하나금융 비은행 전열 정비, 함영주 계열사 '자생력' '시너지' 기조 다잡는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특정 노조 지원 의혹 불거져, 사측 "진위 확인 안 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