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자산운용, 달러로 미국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인덱스펀드 내놔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달러로 직접 미국주식을 살 수 있는 펀드를 내놨다.

삼성자산운용은 환전없이 달러로 직접 미국주식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삼성 달러표시 미국 인덱스펀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달러로 미국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인덱스펀드 내놔
▲ 삼성자산운용은 환전없이 달러로 직접 미국 주식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삼성 달러표시 미국 인덱스 펀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삼성 달러표시 미국 인덱스펀드는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다. 

이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 달러로 기준가를 설정하고 투자한 뒤 달러로 환매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원화로 투자하는 펀드와는 달리 환전 및 환헤지 비용이 들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내 대표기업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달러를 보유하고 있거나 주로 예금으로만 지니고 있던 투자자라면 삼성 달러표시 미국 인덱스펀드에 투자해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가 추종하는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혹은 나스닥에 상장된 50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21년 7월 말 기준으로 모두 505개 기업으로 구성돼있다.

상위 종목으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있으며 섹터별 비중은 IT 27.8%, 헬스케어 13.4%, 경기소비재 12.1% 등 순이다.

이종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미국 대표기업들에 저렴하고 손쉽게 분산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 상품"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일보 이어 출판사도 품나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미국 임상 2상 진행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서 초저금리 복귀 선 그어, "고성장·고금리 대비한 통화정책 펼 것"
서울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공고, 2조6067억 규모
한전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만1천 명 추가 확인, 전체 3만5528명으로 늘어
넥슨 외부 게임으로 자체 신작 공백 돌파, 이정헌 '던파'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 모색
[오늘의 주목주] '파업 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7%대 상승,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243억 5.6% 늘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95..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포함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
[오늘Who] 우리금융지주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