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한 고려제강 SYS홀딩스 제재절차 들어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  2021-09-05 13:11:2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려제강그룹의 SYS홀딩스에서 전자랜드를 운영하는 계열사 SYS리테일에 부당지원한 사실을 적발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SYS홀딩스가 계열사를 부당 지원해 공정거래법을 위한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과징금 부과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 공정거래위원회 로고.

부동산 임대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SYS홀딩스는 최근 10년 동안 SYS리테일에 유리한 조건으로 부동산 담보를 제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SYS홀딩스는 SYS리테일의 임대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세워진 회사다. 고려제강 창립자인 고 홍종열 명예회장의 4남 홍봉철 SYS리테일 회장이 지분 63.1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YS리테일의 최대주주는 SYS홀딩스로 48.3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홍봉철 SYS리테일 회장의 아들 홍원표씨와 딸 홍유선씨도 각각 23.34%, 14.4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심사보고서에 관한 SYS홀딩스의 의견을 받은 뒤 올해 안에 제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LG에너지솔루션 주가흐름 기상도, 상장 첫날 '따상'은 글쎄
·  금호건설 소규모정비시장 공격적 수주, 서재환 정부정책 흐름 탄다
·  신동빈 그리는 미래는 롯데벤처스에, '롯데 망하게 할 기업'은 어디인가
·  안철수 지지율 주춤에 3강 구도 멀어져, 안풍 살리려 가족 본격 등판
·  문재인 정부 금융권의 장수 리더십시대, 대선과 함께 저무나
·  카카오게임즈 첫 해외게임사 투자, 조계현 글로벌과 장르 확대 바라봐
·  [인터뷰] 피플펀드 대표 김대윤 "중금리 대출 두 마리 토끼 잡겠다"
·  대선 앞두고 또 고개 드는 국책은행 지방이전, 산업은행 부산으로 가나
·  엔케이맥스 슈퍼자연살해세포 임상 순항, 박상우 최초 고형암 신약 도전
·  휴젤 보툴리눔톡신 유럽진출 눈앞, 손지훈 '에스테틱 리더' 목표에 성큼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