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8월 수입차 등록 소폭 늘어, 1위 메르세데스-벤츠로 BMW와 격차 벌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9-03 10:4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8월 수입차 등록대수가 소폭 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BMW와 판매격차를 벌리며 수입차 판매순위 1위를 유지했다.
 
8월 수입차 등록 소폭 늘어, 1위 메르세데스-벤츠로 BMW와 격차 벌려
▲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21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2116대로 집계됐다. 2020년 8월보다 1%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8월 6734대를 팔았다. 2020년 8월보다 4.9% 줄었지만 수입차 판매순위 1위를 지켰다.

BMW가 5214대로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8월보다 판매량이 13.4% 감소해 메르세데스-벤츠와 격차는 전달보다 더 벌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판매량 차이는 올해 7월에는 1061대에서 8월에는 1520대까지 확대됐다.

아우디(1341대), 폴크스바겐(1305대), 볼보(1152대) 등이 뒤를 이었다.

8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트림 기준)는 1586대가 신규등록된 메르세데스-벤츠 E250으로 나타났다.

2위는 폴크스바겐 티구안2.0TDI(820대), 3위는 쉐보레 콜로라도(661대)가 차지했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차가 8월 1만5251대 팔리면서 전체 수입차의 69%를 차지했다. 미국차 판매량이 2081대로 독일차 다음으로 많았다.

3위 일본차는 8월 1918대 팔렸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35.7% 증가했다.

사용 연료별로 살펴보면 하이브리드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의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수입차시장에서도 친환경차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8월에 각각 6353대와 1076대 팔렸다. 2020년 8월보다 각각 209.6%, 83.9% 증가했다. 전기차는 378대 팔려 1년 전보다 18.1% 늘었다. (미국 테슬라 미포함)

가솔린차와 디젤차는 각각 1만1359대, 2950대 팔렸다. 2020년 8월보다 가솔린차는 2.0% 늘었고 디젤차는 62.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기후경쟁력포럼] 산업계 "탈탄소 투자 예측가능성 높아져야", '탄소중립산업법' 실마리되나
[기후경쟁력포럼] K-GX는 한국 제조업이 가야할 길, 법적·제도적 기반 갖춰 산업 변..
[기후경쟁력포럼] '2026 기후경쟁력포럼' 성황리 마무리, 행사 빛내주신 분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공급'으로 무게중심 옮기나, 지지율 하락에 세제개편 고민 깊어
[오늘의 주목주] 'SK스퀘어 지분가치 부각' SK 주가 20% 급등, 코스피 마이크론..
[기후경쟁력포럼] '기후경쟁력'에 관심 집중, "K-GX 논의 지금이 타이밍"
크래프톤 2분기도 비수기 뚫고 매출 1조 넘는다, 김창한 '배그 롱런'에 신작 효과까지..
삼성전자 1분기 'D램·낸드' SK하이닉스 'HBM' 선두, 중국 추격도 거세져
코스피 시총 10위 안에 '삼성' 이름만 6개, 반도체·전자부품·지분가치가 띄운 '삼성..
ESS 넘어 전기차까지 침투하는 나트륨 배터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내년 양산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