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노사 임단협 타결, 임금 7.9% 인상하고 장려금 650% 지급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과 육·해상 노조가 2일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을 마무리했다.

HMM은 1일 오후 2시부터 2일 오전 8시까지 이어진 임금협상을 통해 임금인상 7.9%, 장려금 650% 지급 등 내용이 포함된 내용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HMM 노사 임단협 타결, 임금 7.9% 인상하고 장려금 650% 지급
▲ HMM 로고.

노사는 공동으로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임금 경쟁력 회복과 성과급제도 마련도 추진한다.

HMM은 6월18일부터 육상노조, 7월부터 해원노조와 각각 임금협상을 진행해 왔다.

HMM 관계자는 "협상이 길어지면서 물류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코로나19 등 상황과 해운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노사가 양보를 통해 합의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헀다.

김진만 육상노조위원장은 "이번 합의안은 조합원들이 만족할 만한 임금인상은 아니지만 물류대란과 관련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것을 고려했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한 것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전정근 해원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등 열악한 상황에서 노력하는 선원의 노고를 알아줬으면 한다"며 "선원법 개정도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GTX-A 철근 누락 관련 국감 출석, "준공 뒤에도 책임 다할 것"
BGF 손자회사 케이엔더블유 지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 "지배구조 개편과 유연한 투자..
올해 노벨 화학상에 앙리 카강·소아이 켄소, "100년 넘은 화학계 미스터리 해답 제시"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부총재보에 최영주 임명, 금융시장국장 지내
예금보험공사 OK금융과 '예별손해보험' 주식 매매계약 맺어, 매각 마무리 단계
우리은행 한국남부발전과 'K-택소노미 녹색여신' 약정, 친환경사업 지원 확대
[7일 오!정말] 서울시장 오세훈 "한동훈 의원 요즘 잘 싸우고 계신다"
금감원 증권사에 IT 보안 전면 재점검 주문, "해킹사고 경각심 가져야"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2심 무죄, 1심 징역 2년 뒤집혀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에페', 국내 개발 45번째 신약으로 품목허가 받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