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br />
<br />
철강 가격 인상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추정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제철 주식 매수의견 유지, "후판 가격 올라 3분기 실적 기대이상""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9/20200922091211_172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현대제철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7만2천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br />
현대제철 주가는 1일 5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br />
방 연구원은 “현대제철 3분기 실적도 기대이상일 것이다”며 “4분기는 자동차용 제품 단가 인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br />
<br />
현대제철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2100억 원, 영업이익 768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분기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40.9% 증가하며 기존 전망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br />
<br />
실적 전망치에는 최근 종료된 하반기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결과가 반영됐다. 하반기 가격은 상반기보다 톤당 35만 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이에 따라 고로 평균 출하단가가 3만 원가량 추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기로 출하단가도 8월 철근 가격 추가 인상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떠오른다.<br />
<br />
다만 3분기에 비정규직 직영 전환 관련 일회성비용이 최대 700억 원가량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br />
<br />
방 연구원은 “최근 철광석 가격 조정에도 여전히 빠듯한 수급상황이 국내외 철강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며 “4분기에 중국 철강 감산도 강화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br />
<br />
방 연구원은 4분기에 자동차용 제품의 추가 단가 인상이 가능하다고 판단됐다. 상반기 원재료 상승폭에 비해 단가 인상폭이 미미했고 국제 가격과 괴리가 있는 상황으로 파악된다.<br />
<br />
방 연구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대기아차 내수용 하반기 가격 협상은 4분기 내에 타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