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에 1조2천억 규모 납품대금 조기지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9-01 19:0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 전에 1조2354억 원 규모의 협력업체 물품 및 용역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현대차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5개 계열사에서 협력업체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37일 정도 앞당겨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에 1조2천억 규모 납품대금 조기지급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조기지급 대상에는 5개 계열사에 부품이나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 곳의 협력사들이 포함됐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해마다 설이나 추석 등 주요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도 각각 1조1087억 원, 1조8767억 원의 대금을 조기집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설 연휴를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216억 원 어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날에도 각각 285억 원, 306억 원 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국내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1만4800여 개의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온라인쇼핑몰’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 16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6일부터 15일까지 결연시설과 소외이웃에 온누리상품권과 기부금, 추석맞이 선물 등을 전달할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사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협력사 임직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치권서 이란 공습 '위법' 논란, 트럼프 장기 전면전 감행에 부담 되나
중동 갈등 고조에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이란 "미국 공습은 전쟁범죄"
NH농협생명, 올해 첫 농촌 의료지원사업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진행
이재명, 동남아 순방 앞서 '총리 중심 비상대응 체제' 유지 당부
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 리모델링과 컨설팅 제공
이란 반격에 미군 주둔 이라크 공항서 '폭발음', 무력 충돌 이틀째 지속
재경부 중동 상황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구윤철 "각별한 경계심 가져 대응"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나서, 해상 운임과 유가 급등 '충격파' 우려 커져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미국 공습에 사망, 3인 체제 임시 지도자위 구성
미국-이란 무력충돌에 국제유가 급등 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