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농산물 직거래행사 열어, 정영채 "지속적으로 확대"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31 17:1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자매결연 마을의 농산물을 임직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의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행사 ‘함께하는 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농산물 직거래행사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75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영채</a> "지속적으로 확대"
▲ NH투자증권 로고.

이번 행사에서는 NH투자증권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 소용마을 사과와 대전 계산마을 신고배가 온라인상에서 직거래 판매된다.

판매기간은 9월8일까지다.

농산물 직거래장터 ‘함께하는 마을장터’는 2016년부터 시작된 도농협동사업의 일환으로 농민이 직접 재배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유통비용을 줄여 저렴하게 판매한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와 임원을 31개 결연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참여해 농민들과 상호교감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함께하는 마을장터는 소비자와 농가가 함께 상생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 및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워진 농가가 하루빨리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