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강스템바이오텍,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피부 오가노이드기술 받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스템바이오텍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피부 오가노이드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피부이식재와 모낭이식재를 개발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30일 피부 오가노이드 제조기술에 관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피부 오가노이드기술 받아
▲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장.

오가노이드란 장기유사체 혹은 미니 장기라고 불리며 실제 장기기관의 기능 및 구조와 유사한 3차원 세포 집합체를 말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에 도입한 기술이 ‘인간 만능성 줄기세포로부터 삼차원 공기-액체 계면(ALI)-피부 오가노이드 제조법 및 이를 이용한 아토피피부염 모델 개발 방법’으로 실제 피부와 동일한 형태의 3차원 구조를 지닌 피부 형태를 모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만능줄기세포 플랫폼기술을 피부 오가노이드 제조기술에 접목한다면 이식거부반응이 없는 피부 이식재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희 강스템바이오텍 글로벌연구개발(R&D)센터 소장은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기술을 사업화해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평가를 위한 정상 피부, 아토피피부염, 홍조·홍반, 노화 모델 등을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며 “장기적으로 실제 피부와 동일한 형태와 기능을 구현하는 피부 이식재와 모낭 이식재를 개발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국내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전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 여부,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전·닉스'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수급 뒷받침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청와대 "후보자 결정 존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