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주가 상승 전망, “서울 재개발 활성화로 실적확대 힘받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주식에 매수의견이 제시됐다.

서울 등에서 재개발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비사업 비중이 높은 GS건설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GS건설 주가 상승 전망, “서울 재개발 활성화로 실적확대 힘받아”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조영환 키움증권 연구원은 30일 GS건설 목표주가를 5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했다.

GS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7일 4만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조 연구원은 “최근 재개발 규제완화 등으로 앞으로 서울에서 재개발시장이 활발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GS건설에 긍정적”이라며 “신사업에서도 사업 확대가 이뤄져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재개발시장의 확대와 재건축 규제완화 가능성은 다른 건설사 보다 특히 GS건설의 실적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GS건설의 주택 수주잔고 가운데 70% 정도가 정비사업으로 다른 경쟁사보다 정비사업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만약 재건축 규제까지 완화된다면 강남에서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앞세워 실적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이 힘을 쏟고 있는 신사업의 확대는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도 전망됐다.

조 연구원은 “GS건설은 2013년 플랜트사업 악화로 대규모 빅배스(Big Bath, 부실자산을 일시에 회계에 반영)를 거친 이후 기존 정유플랜트 사업보다는 수처리, 모듈러주택, 베트남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며 “신사업은 기존 사업보다 수익성이 좋은 만큼 전사적으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GS건설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6987억 원, 영업이익 795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2% 줄지만 영업이익은 6.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삼전닉스 외국인 이탈에 자사주 매입 종료, '추가 주주환원'으로 수급공백 떨쳐낼까
이재용, 홍라희 관장으로부터 2조6천억 규모 삼성전자 지분 증여 받는다
[오늘Who] 신한금융 진옥동 '첫 인수합병' 롯데손보, 비은행강화·리딩금융 탈환 승부..
미국 증시 선전에도 서학개미 원화 강세에 운다, 환노출형 ETF 수익률 '급전직하'
KAI 노조 14일 청와대 앞 상경투쟁, '한화그룹-KAI 인수' 관련 진상규명 촉구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이준용 연임은, 경영성과에도 그룹 변화 기류로 불투명
수도권 행정기관 44곳 세종 이전 추진, 금융위 등 27곳 내년 우선 이전
경기도 국감서 여야 '재정 비상·중앙정치 행보' 공방, 추미애 지사 "도정 소홀 없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