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마사회 경영개선TF 발족, 회장 직대 송철희 "위기극복 역량 결집"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8-26 17:4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마사회가 경영개선을 위한 조직을 꾸렸다.

한국마사회는 26일 위기극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경영개선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마사회 경영개선TF 발족, 회장 직대 송철희 "위기극복 역량 결집"
▲ 한국마사회 로고.

송 직무대행이 직접 경영개선TF팀장을 맡는다. 부팀장은 사회적가치경영처장이다.

팀원은 경영 기획 및 관리 분야, 주요 사업의 부장들로 구성됐다.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은 “현재 마사회를 둘러싼 위기를 지속 성장을 위한 점검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경영개선TF 운영을 통해 전사적으로 위기 극복 역량을 결집해 산재한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경영개선TF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현행 경영 진단 플랫폼 설계를 우선 수행하기로 했다.

그밖에 △위기원인 진단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개선 전략과제 발굴 및 대표성과 특화·육성 △성과 관리체계 개선 등도 경영개선TF의 세부활동으로 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반등에 동력 '역부족' 평가, "김치 프리미엄 하락" 원인 지목
정부 'AI 생성물 표시제' 의무화로 허위·과장광고 차단, 위반시 징벌적 배상 추진
이재명 통일교 여권 연루설 '정면돌파', "여야 관계 없이 엄정 수사하라"
트럼프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허용은 '외양간 고치기', 기술 견제 어려워
LG이노텍 세계 최초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개발, 탄소 배출 50% 절감
NH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기판소재 사업으로 AI 수혜 본격화"
유럽 기후기관 "2025년은 두 번째로 '가장 더운 해', 온실가스 감축이 유일한 해결책"
[서울아파트거래] 청담 르엘 전용 111.97㎡ 입주권 90억
골드만삭스 현대차 주식 '중립' 하향, "미국 관세 인하에도 자율주행 부진"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전 한국일보 사장 선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