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내리고 SK하이닉스 올라, 반도체장비주 방향 못 잡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8-26 15:5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26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45%(1100원) 낮아진 7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내리고 SK하이닉스 올라, 반도체장비주 방향 못 잡아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주가가 23~25일 3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 기간 상승폭은 4.13%(3천 원)였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57%(400원) 내린 7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48%(500원) 높아진 10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2.73%(3400원) 하락한 12만1천 원에, 테스 주가는 0.54%(150원) 내린 2만74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3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2.57%(4400원) 상승한 17만5500원에, 원익IPS 주가는 2%(900원) 오른 4만5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3만48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