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채권단 및 협력사와 간담회 열고 매각과 전기차 개발현황 공유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25 15:0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차, 채권단 및 협력사와 간담회 열고 매각과 전기차 개발현황 공유
▲ 쌍용자동차가 24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상거래 채권단 및 부품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관계자들에게 쌍용차의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쌍용차는 24일 평택 공장에서 상거래 채권단, 주요 부품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회생을 위한 인수합병 추진 상황, 전기차 개발계획 등을 설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원 쌍용자동차 법정관리인과 디젠과 세명기업, 경기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관리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사들의 적극적 협력으로 부품 공급이 재개돼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16.5% 증가하는 등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회사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차질없는 자구노력 이행과 성공적 인수합병(M&A) 추진을 통해 반드시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 부품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회사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면서 원활한 부품 확보와 함께 전기차 J100의 성공적 론칭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인수합병(M&A)을 통한 매각절차는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현재까지 11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27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하는 등 다수의 인수의향자가 참여하고 있어 인수합병 성공 기대감이 높다”며 “최적의 인수자와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회생절차 개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실질절 지원이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고 봤다.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쌍용차의 정상적 공장 가동과 조기 회생지원을 위해 부품 공급 및 신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자금 지원 등 정부의 실질적 지원 역시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미국 자회사 언노운월즈, 신작 '서브노티카2' 15일 앞서해보기 출시
비트코인 1억1468만 원대 횡보, 미국 연준 의장 교체 앞두고 불확실성 이어져
4월 수출 중동전쟁에도 두 달 연속 800억 달러 돌파, 반도체 호조에 역대 2위
법무장관 정성호 "공정한 법치로 노동가치 존중받는 사회 뒷받침하겠다"
삼성전자 2026 월드컵 맞아 AI TV 교체 판촉 행사, 최대 20만 포인트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 창사 이래 첫 전면 파업 돌입, 손실 규모 6400억 추산
카카오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와 오픈클로 연동 지원, AI에이전트 강화
애플 2분기 매출 1111억8천만 달러 역대 최대, 차기 CEO 터너스 새 제품 개발 시사
청와대서 첫 노동절 기념식 열려, 이재명 "나도 소년 노동자 출신" "기업과 노동자 상..
동아제약 '박카스 회사' 이미지 벗는다, 일반의약품 존재감 키우는 '피부 설루션'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