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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  2021-08-25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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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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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 생애

윤춘성은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다.

LX인터내셔널은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5개 회사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크지만 본업인 상사업만으로는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새 성장동력 발굴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64년 2월1일 태어났다.

보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질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석탄팀장과 석탄사업부 부장, 인도네시아지역 총괄을 지냈다. 국내로 돌아와 자원부문장 전무를 맡다 석탄 개발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자원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석탄개발사업에서 성과를 많이 냈다.

‘빠른 실행력’을 강조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LX그룹 출범에 따른 회사이름 변경
LX인터내셔널은 LX그룹의 공식 출범에 따라 회사이름을 기존 LG상사에서 LX인터내셔널로 바꿨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6월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이름을 LX인터내셔널로 바꾸는 정관변경안건을 처리했다. 26년 동안 쓰던 ‘LG상사’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LX인터내셔널은 1953년 락희산업주식회사란 이름으로 설립된 뒤 반도상사(1956년), 럭키금성상사(1984년)를 거쳐 1995년 LG상사로 이름을 바꿔왔다.

LX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에는 트레이딩 중심의 기존 상사를 뛰어넘어 ‘1등 DNA’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연결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겼다고 LX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

윤춘성은 “새로운 이름과 함께 과감한 도전정신과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혁신적 사업모델로 전환을 추진하겠다”며 “기존 사업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과 성장성을 고려해 미래 성장산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2년 만의 정관변경으로 신사업 추진 강조
LX인터내셔널은 새 먹거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3월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 안건을 주주들에게 승인받았다.

LX인터내셔널은 기존 관광업을 관광업 및 숙박업으로, 통신판매업을 통신판매업 및 전자상거래로,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 및 운영업을 폐기물의 수집과 운송업,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 및 운영업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 기존의 사업영역을 더욱 폭넓게 확장한 것으로 해석된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LX인터내셔널은 △디지털콘텐츠 제작, 유통 및 중개업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운영 및 판매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의료검사, 분석 및 진단서비스업 등을 새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LX인터내셔널은 주주총회 소집공고문을 통해 “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이 사업목적을 추가한 것은 2009년 정기 주주총회 이후 12년 만이었다. 새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을 의미한다.
▲ LX인터내셔널 실적
△LX인터내셔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등급 상승
LX인터내셔널은 국내 기업의 중요한 경영전략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ESG경영에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에서 2020년에 통합등급 A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환경은 A, 사회는 A+, 지배구조는 A다.

2019년만 해도 환경 C, 사회 A, 지배구조 B+의 등급을 받아 통합등급 B+를 보였는데 1년 만에 평가등급이 상승했다.

ESG등급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서 공표되고 있다. 2020년에는 상장사 908개사를 대상으로 등급평가가 실시됐다.

LX인터내셔널은 2020년 10월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도 ESG경영이다.

구 회장은 2021년 7월26일 LX홀딩스 산하 계열사의 최고경영자와 주요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ESG경영을 집중 논의했다.

구 회장은 “LX만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일하는 방식이 반드시 확립되어야 한다”며 “수익성 위주의 성장 기반 구축과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필요한 조직 역량 확보, 인재 육성, 조직 문화 구축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계열사 사장단 첫 번째 회의에서 ESG가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은 LX그룹이 ESG 경영에 방점을 놓고 이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열쇳말로 삼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LX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LX인터내셔널 실적 부진
LX인터내셔널은 본업에서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LX인터내셔널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2582억 원, 영업손실 244억 원을 냈다. 2019년보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도 덩달아 증가했다.

연결기준 실적은 2020년 매출 11조2826억 원, 영업이익 1598억 원이다. 자회사 LX판토스의 실적 호조가 연결기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LX판토스 효과를 제외하면 LX인터내셔널이 본업에서는 적자를 본 셈이다.

실적 부진의 이유로는 에너지·팜부문의 수익성 하락이 꼽힌다.

다만 LX인터내셔널의 실적은 2021년 들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팜과 생활자원, 솔루션, 물류 등 모든 사업부문의 실적이 반등하는 덕분이다.

자원 시황의 상승 및 생산량 증가, IT 트레이딩 물량 증가, 해운 및 철도 중심의 물류 외부사업 호조, W&D(육상·창고물류) 신규사업 확대가 회사의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이익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왼쪽) 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2020년 6월3일 경기도 한컴타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LG상사 >
△오만 발전회사를 현지 증권거래소에 상장
LG상사는 오만에 투자한 회사를 오만 현지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LG상사가 지분 30%를 보유한 오만의 발전회사 무산담파워컴퍼니(MPC)가 2019년 12월9일 오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LG상사는 상장 이후 보유 지분 가운데 12%를 매각해 발전소 상업운전 2년 만에 투자금 전액(1100만 달러)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국내회사가 투자한 회사가 오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것은 MPC가 최초다.

LG상사는 2014년 오만 국영투자회사 OOC와 합작해 MPC를 만들었다. LG상사는 MPC를 통해 오만 무산담 반도에 가스 화력발전소를 짓고 2017년부터 발전사업을 진행해왔다. 

△LG상사 대표이사 발탁
윤춘성은 2018년 LG그룹 연말인사에서 송치호 전 LG상사 대표이사 사장의 뒤를 이어 LG상사 대표이사에 내정된 뒤 2019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LG상사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게 됐다. 

1989년부터 30년 동안 LG상사에 근무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LG상사의 실적 부진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LG상사는 윤춘성의 선임 이유를 두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 미래 준비에 성과가 있는 인물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이 걸어온 길
LX인터내셔널은 1953년 세워진 락희산업을 모태로 한다.

1956년 반도상사로 이름을 바꾼 뒤 1965년 일본 도쿄에 처음으로 해외사무소를 세웠다.

1970년 럭키섬유를 합병한 뒤 1974년 패션사업에도 진출했다. 1976년 기업공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1984년 회사 이름을 럭키금성상사로 바꿨으며 1995년 다시 LG상사로 이름을 바꿨다.

2001년 수퍼센터사업부를 LG슈퍼센터로 분사했고 2006년에는 패션부문을 LG패션(현 LF)으로 분사했다.

2021년 기준으로 글로벌 109곳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법인 58곳, 해외지사 26곳, 연락사무소 6곳, 투자자산 19곳 등이다.

사업분야는 크게 △에너지·팜 △생활자원 △솔루션 △신사업 등으로 구분되다.

에너지·팜부문에서는 광산 개발 및 트레이딩(무역), 금속사업 및 미래 유망 광물 개발, 팜오일 생산 및 트레이딩을 한다.

생활자원부문에서는 석유화학 트레이딩 및 프로젝트 개발, 식량사업 개발, 헬스케어 제품 유통 및 투자를 하며 솔루션부문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 거래 지원서비스와 ICT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을 한다.

신사업부문에서는 친환경(2차전지, CDM(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및 판매), LNG, 자원순환)과 신재생에너지(바이오매스, 신재생발전), 물류인프라(스마트물류센터, 콜드체인), 푸드&웰니스 등을 한다.

◆ 비전과 과제
▲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가 2020년 10월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아세안 경제협력'을 주제로 열린 주한 아세안(ASEAN) 대사단 초청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LX그룹을 상징할 수 있는 새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LX인터내셔널은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5개 회사 가운데 실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은 회사다. 별도기준으로는 연간 매출이 3조 원 안팎이지만 자회사로 LX판토스를 두고 있어 연결기준으로 매출이 10~11조 원가량 된다.

구본준 회장의 LX그룹이 출범한 상황에서 LX인터내셔널이 그룹의 중심을 맡고 있는 만큼 미래를 상징하는 새 사업을 만들어내는데도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X인터내셔널이 전통적 상사사업에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무역업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만 머물러 있어서는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다. 성장성이 크다고 볼 수도 없다.

다행히 상사업의 특성상 유망분야를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랜 역사를 통해 다져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LX그룹의 미래를 상징할 수 있는 새 사업을 찾아낼 수 있다.

LX인터내셔널은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의 원료가 되는 미래 유망 광물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수력발전 등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과 같은 친환경분야의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폐기물·폐배터리 처리 등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는다.

헬스케어사업 확대도 염두에 두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2020년에 바이러스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 트레이딩사업으로 헬스케어시장에 진입했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제품 유통과 진단 솔루션 구축·투자 등을 진행하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웰빙 트렌드가 확산하는 데 발맞춰 시니어 케어와 건강관리, 레저, 스포츠 등 웰니스(Wellness)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도 차세대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물류 자동화 설비와 정보기술(IT) 솔루션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센터 운영도 신사업으로 눈여겨보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기업 소개 카탈로그에도 사업분야를 소개할 때 기존 △에너지·팜 △생활자원 △솔루션 등의 분야 이외에 △신사업을 새 사업분야로 추가해 놓았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 8월 LX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를 놓고 “석탄에 대한 부정적 시각들이 존재하지만 엄청난 가격 상승 사이클에서 벌어들이는 현금들은 향후 친환경사업의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것이기 때문에 실적과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자원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2차전지소재 등에서 영향력을 키워간다면 현재 우려와 저평가는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LX인터내셔널이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는 비전은 다음과 같다.

“LX인터내셔널은 고객의 Pain Point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 발굴과 제공을 통해 비즈니스 솔루션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 미션으로는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을 공급한다 △새로운 사업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한다 △고객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등을 꼽았다.

◆ 평가
▲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윤춘성은 1989년부터 30년 넘게 LX인터내셔널에서만 근무했다. ‘뼛속까지 상사맨’으로 평가받는다.

석탄사업부장과 인도네시아지역총괄, 자원부문장 등 자원사업 관련 요직을 거쳤고 다양한 자원 투자사업으로 성과를 낸 인물이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LX인터내셔널을 경영하던 2008년 정기인사에서 임원으로 발탁된 이후 승진가도를 달렸다.

2021년 현재 LX인터내셔널 자원사업의 중심축인 인도네시아 석탄 개발사업을 발굴한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윤춘성이 LX인터내셔널의 석탄팀장을 맡던 2007년에 LX인터내셔널은 당시 세계 최대 발전용 유연탄 공급국으로 부상한 인도네시아에 신규광산인 MPP유연탄광에 투자하고 개발을 진행했다.

윤춘성은 석탄팀장으로서 프로젝트 성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광산은 국내 종합상사가 참여한 해외광산 가운데 탐사단계부터 참여해 개발·생산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LX인터내셔널이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보면 윤춘성은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LX인터내셔널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윤춘성 대표이사가 회사의 석탄사업부장, 인니지역총괄, 자원부문장을 역임하며 석탄, 팜 등 자원사업을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키워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를 잘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판단하였다”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회사의 업종 특성상 글로벌 경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업종에 대한 이해도, 전문성 및 경영효율성 등이 중요함을 고려하여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부연했다.

2019년과 2020년, 2021년 1~5월까지 열린 이사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종교는 개신교다. 일산의 충정교회에서 안수집사로 활동하고 있다.

◆ 사건사고

◆ 경력

1989년 7월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했다.

2006년 LG상사 석탄팀장을 맡았다.

2008년 LG상사 석탄사업부 부장으로 승진해 2009년 1월 상무에 올랐다.

2013년 1월 LG상사 인도네시아지역총괄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2015년 LG상사 자원부문장 전무를 역임한 뒤 2013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연말 인사에서 LG상사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2019년 3월 LG상사 대표이사에 올랐다.

◆ 학력

1982년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질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배우자는 송승숙씨다.

◆ 상훈

◆ 기타

윤춘성은 2020년에 LX인터내셔널에서 보수로 모두 6억63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6억624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의료비와 선택적 복리후생 등 복리후생 지원 금액) 50만 원 등이다.

2019년 연봉은 7억100만 원이었다. 급여 6억5800만 원, 상여 3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을 합친 금액이다. 

2021년 6월 말 기준으로 LX인터내셔널 보통주 6855주(0.02%)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말까지만 해도 3155주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2020년 2월17일 자사주 370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 어록
▲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새로운 이름과 함께 과감한 도전 정신과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다. 기존 사업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과 성장성을 고려해 미래 성장 산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 (2021/06/25,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올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포함해 주주 관점에서의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고자 한다. 기존 사업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 신사업 분야는 사업 경험과 보유 역량 활용 가능한 2차전지, 헬스케어, 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2021/03/24,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68기 LG상사 정기주주총회에서)

“2020년에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사업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쌍되지만 차별화 된 고객가치를 발굴하고 제공해 이를 극복하겠다. 특히 LG상사만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확보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2020/03/26,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 지하 강당에서 열린 제67기 LG상사 정기주주총회에서)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발전이 서로 연결되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이를 위해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해 구성원들이 배움과 성장을 지속하며 주도적으로 일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 (2019/01/02,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며)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기존의 사업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모두 바꿔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하는 방식을 변화시키자. 철저한 고객 가치 창출과 사업 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자.” (2019/01/02,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며)

“기존에 관행적으로 해 오던 업무와 일하는 방식을 되돌아보고 개선해야 할 것이 있다면 직책자가 중심이 돼 즉시, 자주, 소소하게, 지속적으로 바꾸고 또 다시 보완하면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2019/01/02,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며)

“생산자와 수요자 사이의 단순 중개자 역할에서 탐사-개발-생산-운영-판매-물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생산자이자 트레이더로 거듭났다. 그 비결은 기존의 관성적 사고를 깨뜨린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2012/06/28, LG상사 석탄사업과 관련해)

◆ 경영활동의 공과

△LX그룹 출범에 따른 회사이름 변경
LX인터내셔널은 LX그룹의 공식 출범에 따라 회사이름을 기존 LG상사에서 LX인터내셔널로 바꿨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6월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이름을 LX인터내셔널로 바꾸는 정관변경안건을 처리했다. 26년 동안 쓰던 ‘LG상사’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LX인터내셔널은 1953년 락희산업주식회사란 이름으로 설립된 뒤 반도상사(1956년), 럭키금성상사(1984년)를 거쳐 1995년 LG상사로 이름을 바꿔왔다.

LX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에는 트레이딩 중심의 기존 상사를 뛰어넘어 ‘1등 DNA’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연결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겼다고 LX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

윤춘성은 “새로운 이름과 함께 과감한 도전정신과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혁신적 사업모델로 전환을 추진하겠다”며 “기존 사업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과 성장성을 고려해 미래 성장산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2년 만의 정관변경으로 신사업 추진 강조
LX인터내셔널은 새 먹거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3월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 안건을 주주들에게 승인받았다.

LX인터내셔널은 기존 관광업을 관광업 및 숙박업으로, 통신판매업을 통신판매업 및 전자상거래로,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 및 운영업을 폐기물의 수집과 운송업,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 및 운영업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 기존의 사업영역을 더욱 폭넓게 확장한 것으로 해석된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LX인터내셔널은 △디지털콘텐츠 제작, 유통 및 중개업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운영 및 판매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의료검사, 분석 및 진단서비스업 등을 새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LX인터내셔널은 주주총회 소집공고문을 통해 “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이 사업목적을 추가한 것은 2009년 정기 주주총회 이후 12년 만이었다. 새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을 의미한다.
▲ LX인터내셔널 실적
△LX인터내셔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등급 상승
LX인터내셔널은 국내 기업의 중요한 경영전략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ESG경영에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에서 2020년에 통합등급 A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환경은 A, 사회는 A+, 지배구조는 A다.

2019년만 해도 환경 C, 사회 A, 지배구조 B+의 등급을 받아 통합등급 B+를 보였는데 1년 만에 평가등급이 상승했다.

ESG등급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서 공표되고 있다. 2020년에는 상장사 908개사를 대상으로 등급평가가 실시됐다.

LX인터내셔널은 2020년 10월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도 ESG경영이다.

구 회장은 2021년 7월26일 LX홀딩스 산하 계열사의 최고경영자와 주요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ESG경영을 집중 논의했다.

구 회장은 “LX만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일하는 방식이 반드시 확립되어야 한다”며 “수익성 위주의 성장 기반 구축과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필요한 조직 역량 확보, 인재 육성, 조직 문화 구축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계열사 사장단 첫 번째 회의에서 ESG가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은 LX그룹이 ESG 경영에 방점을 놓고 이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열쇳말로 삼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LX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LX인터내셔널 실적 부진
LX인터내셔널은 본업에서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LX인터내셔널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2582억 원, 영업손실 244억 원을 냈다. 2019년보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도 덩달아 증가했다.

연결기준 실적은 2020년 매출 11조2826억 원, 영업이익 1598억 원이다. 자회사 LX판토스의 실적 호조가 연결기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LX판토스 효과를 제외하면 LX인터내셔널이 본업에서는 적자를 본 셈이다.

실적 부진의 이유로는 에너지·팜부문의 수익성 하락이 꼽힌다.

다만 LX인터내셔널의 실적은 2021년 들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팜과 생활자원, 솔루션, 물류 등 모든 사업부문의 실적이 반등하는 덕분이다.

자원 시황의 상승 및 생산량 증가, IT 트레이딩 물량 증가, 해운 및 철도 중심의 물류 외부사업 호조, W&D(육상·창고물류) 신규사업 확대가 회사의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이익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왼쪽) 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2020년 6월3일 경기도 한컴타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LG상사 >
△오만 발전회사를 현지 증권거래소에 상장
LG상사는 오만에 투자한 회사를 오만 현지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LG상사가 지분 30%를 보유한 오만의 발전회사 무산담파워컴퍼니(MPC)가 2019년 12월9일 오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LG상사는 상장 이후 보유 지분 가운데 12%를 매각해 발전소 상업운전 2년 만에 투자금 전액(1100만 달러)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국내회사가 투자한 회사가 오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것은 MPC가 최초다.

LG상사는 2014년 오만 국영투자회사 OOC와 합작해 MPC를 만들었다. LG상사는 MPC를 통해 오만 무산담 반도에 가스 화력발전소를 짓고 2017년부터 발전사업을 진행해왔다. 

△LG상사 대표이사 발탁
윤춘성은 2018년 LG그룹 연말인사에서 송치호 전 LG상사 대표이사 사장의 뒤를 이어 LG상사 대표이사에 내정된 뒤 2019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LG상사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게 됐다. 

1989년부터 30년 동안 LG상사에 근무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LG상사의 실적 부진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LG상사는 윤춘성의 선임 이유를 두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 미래 준비에 성과가 있는 인물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이 걸어온 길
LX인터내셔널은 1953년 세워진 락희산업을 모태로 한다.

1956년 반도상사로 이름을 바꾼 뒤 1965년 일본 도쿄에 처음으로 해외사무소를 세웠다.

1970년 럭키섬유를 합병한 뒤 1974년 패션사업에도 진출했다. 1976년 기업공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1984년 회사 이름을 럭키금성상사로 바꿨으며 1995년 다시 LG상사로 이름을 바꿨다.

2001년 수퍼센터사업부를 LG슈퍼센터로 분사했고 2006년에는 패션부문을 LG패션(현 LF)으로 분사했다.

2021년 기준으로 글로벌 109곳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법인 58곳, 해외지사 26곳, 연락사무소 6곳, 투자자산 19곳 등이다.

사업분야는 크게 △에너지·팜 △생활자원 △솔루션 △신사업 등으로 구분되다.

에너지·팜부문에서는 광산 개발 및 트레이딩(무역), 금속사업 및 미래 유망 광물 개발, 팜오일 생산 및 트레이딩을 한다.

생활자원부문에서는 석유화학 트레이딩 및 프로젝트 개발, 식량사업 개발, 헬스케어 제품 유통 및 투자를 하며 솔루션부문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 거래 지원서비스와 ICT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을 한다.

신사업부문에서는 친환경(2차전지, CDM(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및 판매), LNG, 자원순환)과 신재생에너지(바이오매스, 신재생발전), 물류인프라(스마트물류센터, 콜드체인), 푸드&웰니스 등을 한다.


◆ 비전과 과제
▲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가 2020년 10월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아세안 경제협력'을 주제로 열린 주한 아세안(ASEAN) 대사단 초청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LX그룹을 상징할 수 있는 새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LX인터내셔널은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5개 회사 가운데 실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은 회사다. 별도기준으로는 연간 매출이 3조 원 안팎이지만 자회사로 LX판토스를 두고 있어 연결기준으로 매출이 10~11조 원가량 된다.

구본준 회장의 LX그룹이 출범한 상황에서 LX인터내셔널이 그룹의 중심을 맡고 있는 만큼 미래를 상징하는 새 사업을 만들어내는데도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X인터내셔널이 전통적 상사사업에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무역업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만 머물러 있어서는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다. 성장성이 크다고 볼 수도 없다.

다행히 상사업의 특성상 유망분야를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랜 역사를 통해 다져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LX그룹의 미래를 상징할 수 있는 새 사업을 찾아낼 수 있다.

LX인터내셔널은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의 원료가 되는 미래 유망 광물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수력발전 등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과 같은 친환경분야의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폐기물·폐배터리 처리 등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는다.

헬스케어사업 확대도 염두에 두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2020년에 바이러스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 트레이딩사업으로 헬스케어시장에 진입했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제품 유통과 진단 솔루션 구축·투자 등을 진행하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웰빙 트렌드가 확산하는 데 발맞춰 시니어 케어와 건강관리, 레저, 스포츠 등 웰니스(Wellness)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도 차세대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물류 자동화 설비와 정보기술(IT) 솔루션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센터 운영도 신사업으로 눈여겨보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기업 소개 카탈로그에도 사업분야를 소개할 때 기존 △에너지·팜 △생활자원 △솔루션 등의 분야 이외에 △신사업을 새 사업분야로 추가해 놓았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 8월 LX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를 놓고 “석탄에 대한 부정적 시각들이 존재하지만 엄청난 가격 상승 사이클에서 벌어들이는 현금들은 향후 친환경사업의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것이기 때문에 실적과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자원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2차전지소재 등에서 영향력을 키워간다면 현재 우려와 저평가는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LX인터내셔널이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는 비전은 다음과 같다.

“LX인터내셔널은 고객의 Pain Point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 발굴과 제공을 통해 비즈니스 솔루션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 미션으로는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을 공급한다 △새로운 사업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한다 △고객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등을 꼽았다.


◆ 평가
▲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윤춘성은 1989년부터 30년 넘게 LX인터내셔널에서만 근무했다. ‘뼛속까지 상사맨’으로 평가받는다.

석탄사업부장과 인도네시아지역총괄, 자원부문장 등 자원사업 관련 요직을 거쳤고 다양한 자원 투자사업으로 성과를 낸 인물이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LX인터내셔널을 경영하던 2008년 정기인사에서 임원으로 발탁된 이후 승진가도를 달렸다.

2021년 현재 LX인터내셔널 자원사업의 중심축인 인도네시아 석탄 개발사업을 발굴한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윤춘성이 LX인터내셔널의 석탄팀장을 맡던 2007년에 LX인터내셔널은 당시 세계 최대 발전용 유연탄 공급국으로 부상한 인도네시아에 신규광산인 MPP유연탄광에 투자하고 개발을 진행했다.

윤춘성은 석탄팀장으로서 프로젝트 성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광산은 국내 종합상사가 참여한 해외광산 가운데 탐사단계부터 참여해 개발·생산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LX인터내셔널이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보면 윤춘성은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LX인터내셔널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윤춘성 대표이사가 회사의 석탄사업부장, 인니지역총괄, 자원부문장을 역임하며 석탄, 팜 등 자원사업을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키워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를 잘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판단하였다”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회사의 업종 특성상 글로벌 경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업종에 대한 이해도, 전문성 및 경영효율성 등이 중요함을 고려하여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부연했다.

2019년과 2020년, 2021년 1~5월까지 열린 이사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종교는 개신교다. 일산의 충정교회에서 안수집사로 활동하고 있다.

◆ 사건사고


◆ 경력


1989년 7월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했다.

2006년 LG상사 석탄팀장을 맡았다.

2008년 LG상사 석탄사업부 부장으로 승진해 2009년 1월 상무에 올랐다.

2013년 1월 LG상사 인도네시아지역총괄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2015년 LG상사 자원부문장 전무를 역임한 뒤 2013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연말 인사에서 LG상사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2019년 3월 LG상사 대표이사에 올랐다.

◆ 학력

1982년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질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배우자는 송승숙씨다.

◆ 상훈

◆ 기타

윤춘성은 2020년에 LX인터내셔널에서 보수로 모두 6억63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6억624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의료비와 선택적 복리후생 등 복리후생 지원 금액) 50만 원 등이다.

2019년 연봉은 7억100만 원이었다. 급여 6억5800만 원, 상여 3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을 합친 금액이다. 

2021년 6월 말 기준으로 LX인터내셔널 보통주 6855주(0.02%)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말까지만 해도 3155주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2020년 2월17일 자사주 370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 어록
▲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새로운 이름과 함께 과감한 도전 정신과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다. 기존 사업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과 성장성을 고려해 미래 성장 산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 (2021/06/25,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올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포함해 주주 관점에서의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고자 한다. 기존 사업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 신사업 분야는 사업 경험과 보유 역량 활용 가능한 2차전지, 헬스케어, 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2021/03/24,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68기 LG상사 정기주주총회에서)

“2020년에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사업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쌍되지만 차별화 된 고객가치를 발굴하고 제공해 이를 극복하겠다. 특히 LG상사만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확보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2020/03/26,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 지하 강당에서 열린 제67기 LG상사 정기주주총회에서)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발전이 서로 연결되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이를 위해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해 구성원들이 배움과 성장을 지속하며 주도적으로 일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 (2019/01/02,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며)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기존의 사업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모두 바꿔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하는 방식을 변화시키자. 철저한 고객 가치 창출과 사업 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자.” (2019/01/02,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며)

“기존에 관행적으로 해 오던 업무와 일하는 방식을 되돌아보고 개선해야 할 것이 있다면 직책자가 중심이 돼 즉시, 자주, 소소하게, 지속적으로 바꾸고 또 다시 보완하면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2019/01/02,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며)

“생산자와 수요자 사이의 단순 중개자 역할에서 탐사-개발-생산-운영-판매-물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생산자이자 트레이더로 거듭났다. 그 비결은 기존의 관성적 사고를 깨뜨린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2012/06/28, LG상사 석탄사업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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