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그룹 오너4세 허준홍, 지주사 GS 주식 15만 주 더 사들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24 16:0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오너4세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GS 주식을 더 사들였다.

GS는 허준홍 사장이 18일과 19일, 23일에 걸쳐 GS 보통주 15만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GS그룹 오너4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2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준홍</a>, 지주사 GS 주식 15만 주 더 사들여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이번 주식 매수로 허 사장이 보유한 GS 주식은 기존 250만327주에서 265만327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기존 2.68%에서 2.85%로 높아졌다.

허 사장은 허남각 삼양통상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로 1975년 태어났다.

GS그룹 오너 4세 가운데 연장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KT 3분기 영업이익 5382억 16% 증가, 클라우드 성과·부동산 이익 영향
삼성전자, 31만9천원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 국내 출시
LG전자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행사, TV·냉장고·세탁기 최대 25% 할인
키움증권 "KT&G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해외 증설 완료로 주주환원 여력 확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 더존비즈온 경영권 1조3천억에 인수
LS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미국 등 주요 국가서 높은 매출 성장률 기록"
DB증권 "CJENM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밑돌아, 모든 사업부문 성과 아쉬워"
'AI 고평가' 우려 속 뉴욕증시 M7 약세, 엔비디아 3%대 하락
비트코인 1억5131만 원대 하락,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도 가격 전망치 낮춰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10곳 CEO 임기 만료, 임종룡 회장 연임과 책임경영 기조에 운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